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의 닥터 (문단 편집) == 성향 == 9대를 제외한 후대의 닥터들이 좀 촐랑거리는데 비해 꽤나 진지한 성격이다. 아마도 시간 전쟁을 겪은 시절이다 보니 그렇게 된 듯. 하지만 [[클라라 오스왈드|클라라]]에 의하면 눈이 아직 젊고 고뇌와 후회가 없다고 한다. 갈리프레이를 정지시킬 때 10대는 '''"알롱-지!"''', 11대는 '''"제로니모!"'''라고 외칠 때 '''자신의 촐싹거리는 늙은 모습을 보고''' '맙소사!'라고 하면서 '''"갈리프레이는 건재하다.(Gallifrey Stands)"'''라고 외친다. 그리고 역대 닥터들 중 [[15대 닥터]]와 함께 '''유이하게 수염이 있다.'''[* 재생성 당시에는 수염이 없었지만 계속된 전쟁으로 면도라던가 외모에 신경을 쓸 일이 없었던 듯 하다. 11대 닥터가 뉴 시즌 6 에피소드 2에서 잠시 수감되어 있을 때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적이 있었다. 15대 닥터는 수염이 있는 있는 상태로 이중 재생성이 되었다.] 그리고, 늙은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컴패니언이었던 신더보다도 앞서 [[달렉]] 대대를 추월할 수가 있었던 데다가, 가까운 위치에 있는 달렉의 총을 피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즉시 벽을 넘어 엄청난 등반을 바로 할 수가 있을 정도의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스스로 전사로써의 몸을 선택하면서 전투에 유리한 신체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닥터들이 비교적 명랑하거나 기이한 모습을 자주 보여서 진지한 모습이 자주 부각되지만, 그만큼 어둡고 칙칙하면서 잔혹한 전사였을 가능성이 많이 제시된다. 스트랙스의 현장 보고 컨텐츠에 따르면 '''"[[손타란]] 족이 이 닥터를 만나지 않은 것은 곧 행운"'''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손타란 족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손타란은 호전(好戰)적인 성향의 종족이다. 그런 종족이 전쟁의 닥터를 만나지 않는 것이 곧 행운이라고 말할 정도면...] [* 실제로 닥터의 날 에피소드에서 아르케디아를 함락 직전까지 몰아넣은 달렉 함대가 닥터의 존재를 감지하자마자 '''사실상 패닉 상태에 빠져''' 다른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목표를 닥터의 말살로 변경하는 장면이 있었다. 당시 아르케디아는 갈리프레이 제2의 도시로서 행성에서 가장 안전한 요새 중 하나이기도 했다. 그런 요충지를 점령하기 직전의 함대가 고작 '''한 명''' 때문에 다른 모든 목표를 내던지고 최고 사령부에까지 당장 보고할 정도면 당시 닥터가 전장에서 얼마나 두려운 존재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